수지 고소, 악성 루머 게시자와 유포자에 '법적 대응' 수집된 증거로 고소 완료…"협의나 선처 없다" 수지 고소, 매니지먼트 숲 “공효진·수지 악플러 고소…선처無” 배우 공효진·공유·정유미·수지(본명 배수지) 등이 몸담는 매니지먼트 숲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고소·고발을 통해 악플러들을 뿌리 뽑겠다는 것이다. 매니지먼트 숲은 2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악성댓글)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먼저 공효진의 경우, 증거 자료를 취합해 고소 준비 중이다. 수지의 경우, 수집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
오늘의 토픽은 아이즈원 둘째 강짱,우리 광배. 강혜원 되시겠다. 솔직히 말하면 데뷔초까지도 딱히 관심없는 멤버이기도 했는데, 가랑비처럼 스며들어서 이미 옷이 젖다못해 물이 뚝뚝 흐를 지경이다. 나는 못하는 애들 서사로 포장하고 분량퍼주는걸 싫어하는 편인데, 물론 당사자에게는 죄가 없다는걸 아니까 나서서 욕하지는 않아도 그냥 피디픽 잘 받아서 노력하고 잘하는에 한 명 떨어진거 생각하면 안타까워서 좀 그랬다. 뭐, 결과론이긴 한데 혜원이가 뽑인건 지금와서 보면 잘된 일이다. 처음부터 혜원이를 좋아했다면 '아니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라는 생각이 들거고, 여전히 혜원이가 별로라면 '재가 왜 좋아요'하겠지. 아무튼, 나는 이제 좋고 괜찮다고. 아이즈원은 지금의 12명 멤버가 베스트야. 라비앙로즈 활동 끝나고나..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82년생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정유미·공유 주연의 영화 '82년생 김지영' 예고편이 공개됐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는 지영의 하루로 시작한다. 지영은 때로 행복하다고 느끼지만 왠지 모를 불안과 막막함을 느낀다. 때때로 지영은 다른 사람이 된 듯 이야기한다. 그런 그에게 남편 '대현'(공유)은 "네가 가끔 다른 사람이 돼"라고 말한다. 지영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대현과 지영을 꽉 안아주는 엄마의 모습은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의 이야기'라는 문구와..
얼마전 실시간 검색어에 '박서아'가 올라왔습니다~ 그 이유는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이자 현 유튜버 활동 중인 BJ 박서아가 몸캠 논란에 해명해 화제라고 하는데요~ 박서아는 최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XX 출신이 이 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고 합니다. 영상 속 박서아는 "여러분 저는 올해 1월 8일에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을 했다"라며 "아프리카 시작하기 이전에 국내 어떤 플랫폼에서도 방송한 적이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어 "박서아의 이름은 본명이며 먼 훗날 배우자를 만나거나 아이를 낳았을 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어 사생활적으로 제 단도리를 잘하는 편이다. 생각은 개방적인데 행동은 보수적인 스타일"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
‘레버리지: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캣우먼 같은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내달 13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새론은 국가대표 펜싱선수 출신의 톱클래스 도둑 고나별을 연기한다. 고나별은 오랜 훈련으로 단련된 강인한 체력,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와이어 타기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