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17만명 국민청원

2019년 7월 15일 유승준 17만명이 화제입니다.

 

가수 유승준은 대법원의 판결로 입국정지가 풀렸습니다. 하지만 유승준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치솟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의 게시글이 올라온지 단 하루만에 10만명이 동참하였고, 15일 1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유승준 입국금지에 동의한 상태입니다.

국민들은 유승준에게 기회주의자라고 절때 두번 다시 기회를 주면안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단 몇일만에 유승준 청원에 17만명이 동의한 것을 보면 유승준은 대한민국에 들어와도 문제가 생길꺼같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은 '스티븐 유 입국 금지 다시 해주세요. 국민 대다수의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괴감이 듭니다' 라고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이에 17만명이란 사람이 유승준게시물에 동참했습니다.

청원인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한 사람으로서, 한 사람의 돈 잘 벌고 잘 사는 유명인의 가치를 수천만명 병역의무자들의 애국심과 바꾸는 이런 판결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유승준이 입국 금지 당한 이유는 2002년 미국 시민권 취득으로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그 해 2월 2일 자로 대한민국 입국 금지 명령이 내려졌으며, 17년째 입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