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오정연이 운영 중인 카페 일 매출을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가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오정연은 "기대보다 더 찾아주셔서 생각보다 잘 된다.
5월에 개업했는데 아직까지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이 매일 다르지만,
최근 10일 내에 가장 잘 나온 날은 하루 100만 원 이상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직접 운영하기 전 도전헀던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해서는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고비가 찾아오지 않나.
그게 작년 초였다.
대인기피, 무기력과 우울함이 찾아왔다. 상태가 바닥 보다 더 아래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위의 도움을 받고 기운을 차린 게 작년 가을이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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