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개명 최서원)의 딸 정유라씨가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누가 정씨의 남편인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정씨는 사실혼 관계였던 신주평씨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고, 지난 2016년 4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3 때인 2013년 9월 정씨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마음과 말이 잘 통해 연애하게 됐다"며 "그러다 얼떨결에 아이를 임신해 2014년 12월부터 정씨와 동거를 시작했고 2015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달 뒤 두 부부는 아이와 함께 독일로 가서 지냈다. 하지만 잦은 트러블로 2016년 4월10일 정씨와 결별했고, 이틀 뒤인 12일 홀로 한국에 귀국했다. 이후 정씨의..
정말 많은 프렌차이즈가 있지만 우리만 몰랐던 꿀팁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아르바이트생들에게만 전해져 내려오는 진짜 직원이 아니면 알기 힘든 꿀팁들만 골라서 공유해보겠습니다. 주로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프렌차이즈들을 위주로 모았고 현재는 조금 바뀐 사항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프렌차이즈의 특성상 많이 변화하거나 없어진 경우는 없으면 혜택이 변하거나 사용방법 또는 메뉴가 사라진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알아두면 핵핵 꿀팁이기 때문에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을 방문하게 된다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겁니다.
개그맨 이동우 씨가 망막색소변성증으로 5년 만에 시력을 잃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동우 씨는 2003년 12월 결혼해 100일 정도 됐을 무렵인 2004년 봄 병원을 찾다 망막색소변성증 질환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5년 만인 2010년 시력을 잃었습니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다소 생소한 이름 탓에 흔히 걸리는 질병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난 2017년 헬스조선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망막색소변성증 앓고 있는 환자 수는 약 1만~1만 5천 명으로 적지 않는 상황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150만 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망막색소변성증 눈에 들어오는 빛을 전기 신호로 바꿔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망막이 제 기능을 하..
밤마다 불면증에 시달리고 계신다면 다음 방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수면제 없이 1분 안에 잠드는 4-7-8 호흡법입니다. 4초간 숨 들이쉬기 입니다. 입을 다문 상태에서 코로 4초간 천천히 숨을 들이마십니다. 7초간 숨 멈추기를 합니다. 7초간 숨을 멈춘 상태에서 참아주시면 됩니다. 8초간 숨 내뱉기를 하십시오. 참았던 숨을 8초간 천천히 세면서 숨을 내뱉습니다. 4-7-8 호흡법의 효과는 몸의 긴장감을 낮춰 빨리 잠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장애에도 효과적입니다. 하루 최소 2번, 최소 6-8주간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1분 안에 숙면이 가능합니다.
어제는 지인과 함께 춘천쪽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저녁에 돌아오는 길에 운전하는 아내가 급체를 하는 바람에 큰일이 날뻔했어요. 저녁을 먹고 바로 집으로 출발을 했는데, 저녁을 먹은게 체한것은 아니고 출발하고 얼마 있다가 먹은 펜잘이 급체한 것 같았어요. 그 작은 알약 하나가 체해서 머리가 찢어지게 아프고, 정신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큰 고통을 주더라구요. 겨우겨우 집에 돌아와서 토하고 나서야 겨우 진정이 되었답니다. 보통 체했다고 말하는게 어떤 증상인지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봤어요. 장거리 운전중에 급체를 만나니 참 어떻게 할 도리가 없더라구요. 예상했던대로 식도에 음식이 걸려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질병으로 분류되는건 아니고 그냥 증상이라고 하네요. 여러가지 증상이 동반되는데, 어제 아내가 크게 느낀 증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