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사건정리 및 체포영장

예전 고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왔던 윤지오 에게 경찰 이 강제 수사 입장을 드러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앞서 후원사기로 고소 고발 당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윤지오 인스타에서도 장문의 글을 게재하면서 큰 관심 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사이버수사대에서 윤지오 체포영장을 신청 했지만 검찰이 영장을 반려하면서 보완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윤지오 사건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4D66QSHYnCs

윤지오 같은 경우 지금 캐나다에 있고 이때문에 경찰에 출석할 수없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한국에 갈 수 없다는 정신적 육체적 이유를 들면서 일주일에 4차례정도 물리치료와 왁스테라피 치료 그리고 마사지 치료등 심리상담 치료와 정신 약물을 투여 하는등 여러가지 피해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윤지오가 캐나다에 있는 동안에도 형사팀에게 상황을 체크받는등 큰 고심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전문가들도 절대 한국에 가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문서를 한국 경찰에 보내드렸다고 했고 강제 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찰에서는 들은 사실이 없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지오 씨측은 살인자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니고 증언자라면서 어떤 공격에도 피해 사건 핵심 증인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후원금 문제에 대해서도 전액 반환해드리고 싶다면서 은행에 알렸다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의혹이 있는 가운데 윤지오씨측은 계속해서 해외에 머물면서 이 의혹을 키우고 있는 양상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귀국해서 이 의혹을 말끔하게 씻어버렸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물론 윤지오씨 측의 증언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지속적 관심을 이용해서 진짜 위협을 당하는 것인지 실체적 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추측 을 하는것은 적절치 않아보입니다..

 

이번에 경찰에서 체포영장이 발부 된다면 윤지 오 씨측의 입장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장자연 사건 의 마지막 증인’ 윤지오 (32·본명 윤애영) 씨의 명예훼손 혐의 등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사실상 강제수사 단계에 돌입 했고.. 수사당국이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경찰이 윤지오 에게 수차례 출석을 요구했으나 윤지오는 ‘마녀사냥식 언론보도’ 등을 탓하며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5일 사건을 수사중 인 서울 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날 헤럴 드경제와의 통화에서 “ 윤지오 사건 과 관련, 경찰에 체포영장 발부 관련 재지휘 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 니다.. 경찰은 앞서 윤지오에 대한 체포영장을 검찰에 신청했으나 체포 영장 보완 필요성을 검찰이 재주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 자는 “체포영장이 언제 발부 될 지 여부는 현재로선 확답키 어렵다”고 말했고... 윤지오 사건 은 서울중 앙지검 형사 3부가 지휘중 이라고 하네요.

 

 


경찰 은 윤지오 수사 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한 관계자는 강제 수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 윤지오 가 해당 사안 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수사의 공정 성 자체에도 의문을 제기 하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윤지오가 피고소·피고발인 신분 인 채로 진행되고 있는 경찰의 수사는 현재 사기 와 명예 훼손·모욕·후원금 횡령 등 4가지 혐의에 달한다. 윤지오 는 지난 4월 저서 ‘ 13번째 증언’을 준비하면서 알게 된 김수민 작가에게 명예훼손과 모 욕 혐의 로 고소 당했지요..

 


박훈 변호사 는 같은달 “ 윤지오가 고(故) 장자연 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하고 있다. 기만 행위를 통해 경호비용 또는 공익 제보자 후원 등의 명목 으로 모금해 재산상 이득을 취했다”면서 명예훼손 등 혐의 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홍준표 전 자유 한국당 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강연 재 변호사 도 홍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윤지오에 대한 고발장 을 제출한 상황이다. 아울러 윤지오 후원자 를 자처 했던 시민 400여 명도 윤 씨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 도 했습니다.. 

 


고소·고발장이 접수된 뒤, 윤 씨는 지난 6월 경찰 에 연락해 변호사 를 선임해 대리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 지만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는 “제가 한국에 가지 못하 는 이유도 여러 차례 언급 했습니다.. 가해자 보다 더한 가해 라고 생각되는 것은 기자 분들의 취재를 빙자한 스토킹과 짜깁기와 왜곡된 보도였다”며 귀국 의사 가 없다고 했죠..

 


윤지오 씨는 앞서  ‘장자연 리스트’ 사건 의 유일 한 증언자 를 자처하며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핵심 증언자로 나섰던 인물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윤 씨의 증언은 법원에서 신빙성을 인정 받지 못했고, 장 씨를 강제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언론 사 기자는 지난 8월 열린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바가 있습니다.

 

경찰이 고(故) 장자연씨의 생전 동료였다고 주장 한 배우 윤지오 (32)씨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25일 경찰 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가 최근 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 했으나, 검찰이 수사 보완 을 지시 하며 반려했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재신청하는 방안 을 논의 중이에요..

 


경찰은 지난 7월 23일부터 지난 달 16일까지 윤지오 씨에게 3차 례 출석 요구서를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수사 초기부터 윤지오 씨에게 전화 와 카카오톡 메신저로도 줄곧 출석을 요구 했지만, 윤씨 측은 "입국할 계획이 없다"며 거절 한 것 으로 전해졌지만... 출석 요구서는 피고소·피고 발인에게 정식으로 소환을 통보 하는 공식 문서다. 일반적으로 3차례 불응하면 경찰 은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수사 절차 를 밟고 있습니다.


윤지오 씨는 고 장자연씨 사건의 증언자를 자처 했지만 이후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 이 불거 지면서 사기·명예훼손 등 각종 고소·고발에 휩싸였죠... 윤씨의 책 ‘13번째 증언’의 출간 작업 을 도왔던 작가 김수민씨는 지난 4월 명예 훼손·모욕 혐의 로 윤지오 씨를 고소 했고, 김씨의 법률 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윤씨를 사기 혐의로 고발 했고... 윤씨에게 후원금을 낸 439명은 윤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윤씨는 지난 7월엔 과거 선정적인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 되었습니다.. 윤씨는 지난 4월 캐나다 로 출국한 뒤 입국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윤지오 씨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이재정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 의 현안 브리핑 영상을 공유하며 "피해자와 증언자가 원하는것은 진실규명, 명예회복 ,가해자 처벌"이라 고 썼고... 이 대변인 은 지난 2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 수색과 관련해 "세월호참사 수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나, 가습 기살균제피해 사건 수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나, 고 장자 연씨 사건 수사는 왜 이렇게 하지 않았나, 김학의 성접대 동영상 사건 등의 수사는 왜 이 렇게 치열하게 하지 않 았나"라고 했다고 합니다..

 


윤지오 씨는 "현재 한국 에 갈 수 없는 것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일주일에 2~4차례 물리 치료, 왁스테라피 치료, 마사지 치료, 심리상담 치료, 정신 의학과 약물과 정신의학과 상담 치료 를 받고 있다"며 "언급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은 제가 한국에 갈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상태이며, 캐나다 현지 경찰팀 또한 절대로 한국에 가지 않을 것을 당부 했다"고 했습 니다..


윤지오 씨는 또 "저는 ‘살인 자’가 아니며 ‘사기꾼’도 아니며 ‘증언자’다. 어떤 모함 과 공격 에서도 제가 피해사건의 핵심 증인이라는 사실은 변하 지도 않을 사실이며 변해서도 안 된다"고 하면서... 이어 "강제소환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에서 협조하는 수사 에 대한 가능성을 검토해주셔야 하지 않을 까요?"라고 했습니다..

 

출처 : pcmasternews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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