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데이 9월 17일인 이유, 성공 노하우 꿀팁

고백데이가 다가오면서 그동안 짝사랑했던 상대방에게 성공적으로 고백하는 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먼저 고백데이가 9월 17일인 이유는 다름 아닌 크리스마스 때문이다. 이날 고백해 사귀게 되면 100일이 크리스마스 당일인 12월 25일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로맨틱한 이유 때문에 9월 17일이 많은 짝남, 짝녀 사이에서 고백데이라 불리고 있다.

고백데이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도 있다. 먼저 상대방에게 고백을 할 때는 너무 조심스러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고백데이에 가장 중요한 점은 상대방이 내 고백을 받아주는지 유무다. 아무리 많은 준비를 하고 내 사랑이 특별하다고 한들 상대 여성과 남성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치욕의 날이 된다. 따라서 이날만큼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고백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고백데이라고 하지만 고백을 한다는 생각보다 꼬신다는 생각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상대방은 우리 집안의 원수다. 저 사람을 꼬시지 못하면 절대 복수를 할 수 없다. 내 기필코 꼬실 것이야."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그 절심함이 더해져 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다.

반대로 너무 짝사랑했던 마음이 큰 나머지 상대방 앞에서 벌벌 떨면서 본래 자신의 모습을 충분히 어필하지 못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만약 내가 남성이라면 여성이 나를 믿고 따라올 수 있게 자신감 또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아무리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없던 상태라도 말이다.

짝사랑하는 마음에 꼬신다는 표현이 들어가면 굉장히 내 사랑이 더럽혀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축구 실력을 갖고 있더라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그건 뛰어난 스킬이 아니다. 따라서 내가 상대방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면 반드시 나를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즉, 고백이 먹혀들어가 성공이라는 단어가 형성이 돼야 하는 것이다.

 

본인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고백데이에 임하느냐에 따라 고백데이는 최고의 날이 될 수도 있고 최악의 날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에 따라 고백 방법도 확연히 차이가 날 것이다. 어떻게 고백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더라도 꼬신다고 생각하면 방법이 떠오를 것이다. 반드시 기억하자. 사랑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 꼬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