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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강혜원 프로필

한림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예인을 꿈꾸던 강혜원은 그렇게 프로듀스 48출연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163cm의 적당히 큰 키에 뛰어난 비주얼. 예쁜 워너비 몸매까지,

외적인 부분은 모두 다 갖춘 느낌이지만 실력면에서는 방송 내내 긍정적인 평가를 받지못했다.

데뷔가 결정되었을때도 어딘지 모르게 무기력한 느낌이라 순전히 캐릭터성으로 데뷔한거라 생각해서,

더 열심히 하는 연습생에게 기회가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습니다.

아이즈원 강혜원 소속사 히스토리

에잇디 크리에이티브라는 작은 연예기획사에서, 한류 아이돌이 탄생했습니다.

프로듀스48에서 기어 세컨드 자세를 선보이는 등 오타쿠적 면모를 보인 그녀는 독특한 캐릭터성, 부족한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나 붐바야조에 배정받았을때는 의외의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고, 붐바야2조의 무대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넷상에서 화재가 되며 자연스럽게 조원인 강혜원도 다시금 주목받게되었습니다.

 

향후 같은 붐바야 2조 멤버인 사토 미나미와 엄마-딸 라인을 형성하며

팬도 분량도 꾸준히 확보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마지막 방송때 무사히 아이즈원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강혜원에 대한 생각은 그저 내 편견이었을 뿐이고, 데뷔곡 라비앙 로즈부터 자기 파트를

무리없이 소화하더니, 느리지만 조금씩 잘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예능에서도 다른 생각을 하는듯 하지만 어느샌가 빵빵 터트리기도 하고,

수학 문제를 푸는게 좋아서 촬영중에 놓아진 소품 문제집에 쭉 집중한다던가,

문제적 남자에 나와서 문제를 연이어 맞추며 그게 컨셉이 아니었음을 보여줬습니다.

아이즈원 강혜원 별명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적극적으로 막 나서는 성격은 아니고 차분하고 냉정할 뿐인데,

그간 착각했던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이후부터는 원픽이었던 멤버보다도 더 눈이 갑니다.

 

강짱이라는 별명은 프로듀스48때

미나미를 비롯한 일본인 연습생들에 의해 편하게 불리면서 생긴것인데,

일본활동을 하면서도 이름으로 불리는 다른 한국멤버와 달리 강혜원은 방송에 이어 '강짱'으로 불리곤 합니다.

 

광배라는 별명 역시 프로듀스48출연 당시 한국어와 일본어, 거기서 다시 한국어로

번역을 하며 번역기에서 광배라는 결과값을 도출했는데, 이것이 굳어져 광배가 된 것입니다.

아이즈원 강혜원 성격

거기다가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하며 낯가림으로 유명한 트와이스의 쯔위와도

무대 위에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놀라게했다.

또,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의 호리 미오나와도

친목인증을 연이어 하면서, '핵인싸'로 등극하기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이즈원의 비주얼, 든든한 언니라인 강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