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모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해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였습니다. 김혜수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지평 측은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먼저 김혜수는 가족의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에 무엇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2019년기준 올 해 나이 50세입니다. 고향은 부산이며 소속사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동희, 김동현이 남동생입니다. 오늘 오전 CBS 뉴스쇼에서는 김혜수 어머니가 사업으로 인해 지인들 7~8명에게 약 13억의 돈을 빌렸고 채무를 불이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해자는 현재까지 약 7-8명입니다. 이중에는 국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현역 여당 국회의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