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은퇴암시 “마지막 인사”…안재현과 이혼 갈등 미해결 안재현과 이혼 갈등을 폭로한지 2주 만에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구혜선. 마치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뉘앙스로 주목받는다. 구혜선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녕하세요. 구혜선입니다.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에게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달 18일 안재현과 이혼 갈등이 있음을 폭로하고 2주 만에 올린 구혜선의 또 다른 심경이다. 구혜선은 전후 맥락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채 ‘마지막 인사’라는 표현으로 은퇴를 암시했다. 또한,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