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물 필수템 5가지
- ISSUE
- 2019. 11. 13.
오늘은 수능 준비물 필수템을 알아보겠습니다.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에 있는 큰 행사라면 행사인 날입니다. 이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날짜(11월 14일)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날인 13일은 수능 예비소집일과 수능 예비소집일을 꼭 참석해야 하는지, 가서 무얼 하면 되는지에 대해 총 정리를 했습니다. 수능 예비소집일 시간과 장소는 원서접수증에 표시돼 있으니 확인하시고 움직이면 됩니다.
수능을 보기전 예비소집일에 모인다고 해서 교실엔 들어갈 수 없지만 시험장을 보는 교실이 어딘지는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교실 창문에 시험장 번호가 붙어 있어서, 바깥에서도 대략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수능 당일이 되면 이런 사소한 것조차 당황하기 마련이니 미리 움직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 수능 예비소집일에 움직일 때는 준비물이 별도로 필요 없고, 별도로 출석 체크도 하진 않으니 가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다음날 한번 가본사람과 처음 간 사람의 마음가짐은 조금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 예비소집일 시험장 방문 = 심리적 안정
수능 예비소집일은 이렇게 안가도 되는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의미로는, 시험장을 미리 한 번 가보는 데에 있는데, 시험 장소가 집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어떻게 가는지, 혹시 가는 데에 변수는 없는지, 이를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위에서 말했듯이 심리적으로도 시험장을 한 번 와봤다는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능의 경우 공정한 시험 진행을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하기에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을 미리 확인할 필요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수능 시험에 도움이 될 만한 준비물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 수능 시험 필수 준비물
1. 필수물품: 수험표,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
수능 당일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수험표와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하는데,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외에도 운전면허증, 여권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청소년증, 학생증도(사진, 성명,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기재된)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수능을 보러가는 수험생들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비상용 수험표 사진을 더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냥 그렇게 끝나지만 인생은 모르는 것이기에 준비는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2. 흑색 연필, 샤프심, 지우개, 수정테이프
수능 시험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샤프와 컴퓨터 사인펜을 수험생들에게 일괄 지급하다보니 평가원이 제공하는 것 외에는 사용이 불가한 것으로 아는 수험생들이 간혹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휴대 가능한 물품으로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 수정테이프 등이 포함되어 있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필기구를 추가적으로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도 평상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특히 수정테이프의 경우 감독관이 가지고 있기는 하나, 따로 요청을 해야 하기에 조금 번거로움이 동반되기에 수정테이프의 경우 개인적으로 챙기는 것을 추천하며 흑색 연필 또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준비해두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샤프심은 휴대가 가능하나, 샤프는 반입 물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니 가져오면 안된다고 합니다.
3. 음식과 상비약
수능 시험시에 도시락 외에도 수험생들이 챙기면 좋은 준비물에는 물과 간식, 상비약 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험생들은 식사 외에도 쉬는 시간마다 마실 물을 준비할 필요가 있고 긴장 완화를 위해 허브 티백을 챙기는 것도 나름의 소소한 팁이라고 합니다. 또한, 다음 시험을 위해 점심은 많지 않게 준비하고 틈틈이 먹을 간식을 가져가서 평상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수능을 잘보는 팁이라고 합니다. 또한,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급체나 두통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소화제, 두통약을 챙기는 것도 좋은 팁이라고 합니다.
늘 말하지만 수능 시험은 평상시 자신의 컨디션을 얼마나 유지하고 가느냐가 시험의 반이라고 했습니다.
오죽하면 수능 시험 명언이 “수능 시험은 그날 모닝똥이 좌우한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말입니다.
4. 귀마개, 방석, 아날로그 시계, 가채점표
수능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컨디션에 따라 필요한 준비물이 다를 수 있기에 귀마개, 방석 등을 챙겨서 스스로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수험생들의 문의가 많은 시계의 경우 오직 아날로그만 가능하기에 통신 기능이 있거나 전자식 화면 표시가 있는 시계는 반입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를 염두에 둔 수험생이라면 가채점표도 챙겨서 미리 시험 응시 여부를 결정하려면 수능 성적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선에서 적어오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수능 시험시 가채점표도 원칙적으로는 소지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매 교시마다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꼭 받아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수능 시험에 대해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수능을 보는 교실은 자신이 평소 공부했거나 시험을 응시했던 공간이 아니기에 만일을 대비해 수능 준비물을 보다 꼼꼼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 평가원에서 공지한 반입 물품 외에도 필요한 것 물건이 무엇이 있는지 체크해 보자. 예를 들어 휴지, 상비약 등이 대표적이고 모의고사 때에는 고려하지 않았던 물품도 다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라고 평상시의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했습니다.
이런 수능 시험은 일생을 결정짓는 시험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고, 그 대학을 가서 자신의 적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과정으로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을 거쳐서 마지막에 단 한번의 시험으로 이 모든 것을 경정 짓는 운명의 날입니다. 늘 그렇지만 이번 수능 시험에서도 다들 걱정없고, 큰 탈 없이 마무리가 되길 빌고, 올해 수능 시험을 못 봤다면 내년을 기약하면서 새로운 다짐도 해보길 바랍니다. 이 수능 시험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인생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기에 아무 탈 없이 끝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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