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린시절 인스타그램 사진공개

가수 아이유가 남동생 생일을 맞아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동생의 생을 축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미니 5집 앨범 '러브 포엠' 발표를 앞두고 남매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피드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아이유 사진공개와 과거 논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어린시절 아이유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 어린시절에 동생과 함께 장난 치는모습, 동생과 야외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있습니다. 지금과 똑같은 아기자기한 이목구비가 귀여운 아이유의 과거사진은 성형 논란을 잠재워주기 충분합니다. 누가봐도 귀여운 남동생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는 목에 팍을 두르고 애정이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사진과 함께 "오늘 사랑하는 똥쌩 생일 ♥"라는 짧은글도 함께 남겼습니다.

 

 

 

 

# 아이유 과거 , 성공, 논란

---

 

아이유는 본명 이지은으로 1993년 5월 16일생 올해 나이 27세 입니다. 아이유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에서 자라다 빚 보증을 잘 못선 부모님 때문에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이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며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다 친척집에서 살게 되어 친척의 막말에 마음의 상처도 입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유는 이후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20여차례 오디션 낙방을 하게 되고 로엔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간 이후 2008년 9월에 만 15세 나이로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곡 '미아'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2009년 밝은 이미지의 아이돌 컨셉으로 전환하여 boo,마시멜로우가 인기를 얻었고 살림이 나아지자 2009년 아버지에게 드림카를 선물해드렸다고 하는데요. 그로 잔소리, 좋은 날 등이 대박을 치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성공하게 됩니다.  히트곡으로는 하루끝, 좋은날, 봄 사랑 벚꽃 말고, 너의 의미, 팔레트 , 스물셋 등 다수입니다. 연기자로서도 성공했는데요.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프로듀사, 나의 아저씨, 달의 연인, 호텔델루나로 연기의 스펙트럼도 넓히고 있습니다. 

 

2012년엔 사진 논란도 있었습니다.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나란히 누워 있는 사진이 유출되었는데요. 유출한 이유와 사진의 진실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사진에 아이유 본인이 실수로 사진을 업로드 했으며 아이유 집에 병문안을 온 은혁과 소파에서 찍은 사진이며 절친한 선후배일뿐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고 설리와도 굉장한 친했습니다. 나이는 설리보다 1살 만지만 좋은 관계로 지냈고 아이유의 곡 복숭아는 설리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작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리가 세상을 떠난 후 아이유는 온종일 그녀의 빈소를 지켰으며 미니앨범 love poem의 공개 일자도 연기 했습니다. 

 

이번 아이유의 사진 공개로 예쁜 남매의 우애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곧 공개되는 새 앨범 러브포엠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