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및 티켓팅

2019 멜론뮤직어워드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티켓팅과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해 동안 가요계를 뽐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위한 시상식인 만큼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팬들의 의지가 강하다.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일정

 

일정: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장소: 서울 고척스카이돔

주소: 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동, 고척스카이돔)

시간: 180분 진행 예정

장르: 콘서트

 

2019 멜론뮤직어워드 티켓팅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 선예매는 멜론 Gold 등급 이상 고객(1년 이상 정기 결제 이용 고객)만 참여가 가능하다. 티켓팅 시간은 10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그라운드 석인 스탠딩석과 플로어 석을 예매할 수 있다. 스탠딩석의 모든 예매 티켓은 공연 당일, 티켓부스에서 본인 확인 후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현장 수령방법은 예매번호가 포함되어 있는 예매 확인서와 예매자의 실물 신분증(복사본 및 사진 불가) 을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2019 멜론뮤직어워드(MMA) 티켓팅

 

?선예매: 2019년 10월 31일(목) 오후 8시 ~ 밤 11시 59분까지

?일반예매: 2019년 11월 4일(월) 오후 8시 

?매수제한: 회원별 1인 2매 (선예매 포함)

?일괄배송: 11월 12일(화)

?티켓가격: 9,900원

 

[MMA 2019 멜론뮤직어워드 티켓팅 바로 가기]

 

일반 예매는 11월 4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예매 가능한 좌석은 계단석과 1차 예매 때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과 취소 분까지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예매에 실패했더라도 멜론 취켓팅을 통해 기회를 얼마든지 잡을 수 있다.

 

지난 2018년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은 화려했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블랙핑크, 모모랜드 등 굵직한 팀들이 대거 출연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듯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그룹이 대거 불참하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많았다. 작년 대상은 방탄소년단이었으며, 레코드상은 워너원이 차지했다. 2019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TOP10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방탄소년단(BTS)'과 11월 컴백 소식을 전한 '엑소' 그리고 '트와이스'가 이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