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을 두고 또다시 팬들과 '밀당'하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재결합설' 네 번의 부인 끝에 '10월 컴백'이라고 인정,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과 더불어 컴백 시기도 늦춰졌다고 전했다. 이에 팬들은 아이오아이 재결합이 무산된 것이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던 상황. 하지만 다행히 '앨범 완성도'를 위한 컴백 시기 조정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11인조 완전체 컴백' 가능성까지 커져, '울다가 웃은' 팬들은 아이오아이에 '밀당 고수'라고 표현하고 있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6일 스포티비뉴스에 "앨범 완성도를 위해 아이오아이의 컴백 일정을 당초 목표했던 10월보다 2달 늦춰진 12월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불거진 전소미, 유연정 합류 가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