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기가 주얼리 대급 미납으로 고소 당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주얼리 업체가 도끼를 물품 대금 4000만원 미납으로 고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 미국 주얼리 업체 대금 청구 미국 소재 주얼리 업체는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도끼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에 물품 대금 청구 소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소장에는 도끼가 20만 6,000달러 한화 약 2억4000만원 상당반지, 팔찌, 목걸이, 시계등 주얼리 6점을 가져갔다고 적혀있는데요. 업체는 돈을 달라고 할 때마다 도끼가 돈을 조금씩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업체는 남은 외상값이 3만4740달러 한화 약 400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급을 미룰 때 도끼는 ' 미국에서 수입이 0원' 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