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민 선수 나이 키 인스타

오늘은 박혜민 배구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S칼텍스 박혜민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혜민은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 주전 멤버로 출전했습니다. 레프트 이소영, 강소휘가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2000년생 박혜민와 1999년생 한송희가 꾸준히 코트를 밟고 있습니다.

 

 

 

# 박혜민 나이


어제 대활약한 배구선수 박혜민 일상이 화제입니다. 올해 나이 20살인 박혜민은 초등학교 6학년때 배구에 입문했다. 그녀는 선명여자고등학교와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 출신으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했다.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과도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닮은꼴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박혜민은 2000년 생으로 올해 20세이다.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면, 배구선수 박혜민은 2000년 11월 8일 출생으로 올해나이 만 18세이며,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배구입문시기는 초등학교 6학년이며, 선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2019 V리그 1라운드 3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하였습니다. 키 181cm, 포지션은 레프트이며, 현재 소속팀은 GS칼텍스 서울 KIXX 입니다.

# 박혜민 선수 이력


경남여자중학교 시절 팀 사정상 미들블로커 포지션에서 플레이했으나 중학교 3학년때 경해여자중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윙스파이커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선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 한 후에도 윙스파이커로 활약했습니다. 선명여고 3학년이던 2018년 주장을 맡으며 박은진,정호영,이예솔 등 전도 유망한 선수들과 함께 춘계연맹전, 태백산배, 종별선수권, 전국체전을 모두 우승하며 4관왕에 올랐습니다.

 

2017년 3월 출전한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3위에 올랐고 이 대회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스파이커상을 수상했습니다. 2018년 6월 제19회 아시아여자청소년(19세 이하)배구선수권대회에 주장으로 출전하였고 대표팀은 3위에 올랐습니다. 2018년 9월 AVC컵 여자배구 대표팀에 승선하여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차상현감독이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이고 기본기와 감각이 좋다고 평가하며 지목하였고 3~4년간 웨이트 중심으로 훈련하며 파워를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팀 내 동일 포지션에 이소영, 강소휘, 표승주, 박민지가 있으므로 많이 배우며 성장하는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8년 10월 29일 1라운드 3차전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하여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짧은 출전이었지만 안정적인 디그와 수비능력을 보이면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2018년 12월 19일 3라운드 4차전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세트에 투입되어 황연주와 정지윤, 두 명의 블로커를 뚫어내는 스파이크로 데뷔 첫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12월 23일 3라운드 5차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투입되어 배유나의 오픈 스파이크를 막아내면서 데뷔 첫 블로킹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2월 16일 6라운드 1차전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알리가 부상으로 실려나간 가운데 5세트 12:13 한 점 뒤진 상황에서 데뷔 첫 서브에이스를 기록하여 동점을 만들었고 이에 탄력받은 GS칼텍스는 5세트 엄청난 역전극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승점 2점을 획득했습다. 이날 박혜민은 총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3월 19일 도로공사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4세트에 교체투입되어 플레이오프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데뷔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 출전하여 9득점, 25%의 공격성공률, 플레이오프 1경기 1득점 공격성공률 33.3%를 기록했습니다. 팀 내 동일 포지션인 레프트 자원이 많은 관계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종종 출전하는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다수의 지도자들이 박혜민의 탄탄한 기본기를 칭찬한다고 합니다. 수비와 서브 리시브가 좋고 미들 블로커에 비해 신장이 낮지만 블로킹 타이밍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배구 동호회 활동을 하던 어머님을 따라 갔다가 배구에 입문했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열린 AVC컵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일생에 한 번 뿐인 신인드래프트 장소에는 참석하지 못하여 차상현 감독은박혜민 대신 이름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해야 했습니다. AVC컵 출전으로 태국에 있던 중 드래프트 지명을 받은 후 팀 동료가 된 안혜진의 훈련복을 빌려 입고 옷피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선명여고 2년 선배인 유서연을 롤모델로 꼽았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모습을 배우고 싶어서라고 하네요다. 구단 공식유튜브 채널에서 입단 동기인 한송희, 이지우와 함께 배구실력과는 정반대인 요리실력을 보여줬습니다. 외모가 워낙 예쁘다보니 사복 입고 꾸미면 연예인 뺨치는 수준의 외모를 보여준다고 하며 배우 이영은을 닮았습니다. 박민지가 자신은 졸귀탱이라고 하면서 박혜민에게는 졸구리탱이라고 놀린다고 하네요.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배구 여자고등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다음해 2017년에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 3위인 동메달 수상에 이어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고등부에서는 우승을 찾이하여 금메달을 다시 수상 하였습니다.

# 박혜민 키 인스타그램


배구선수 박혜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혜민은 181cm의 큰 키와 작고 예쁜 몸매와 외모를 자랑하며 박혜민에게 배구계의 아이돌이라는 별칭을 보이며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박혜민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p_hyemin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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